'노출 패션' 논란 후 두아 리파와 함께 찍은 '시스루 패션' 투샷 올린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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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16:28

블랙핑크의 제니와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의 '시스루 패션'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제니는 11일 자신의 SNS에 "시카고 팝콘이 너무 먹고 싶었어 @jenniferhudsonshow 드디어 시간이 됐네 ️ @dualipa"라는 글과 함께 두아 리파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두아 리파의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아 리파는 화려한 보석 장식이 포인트인 핑크톤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는데 속옷이 그대로 드러난 모습이다.

두아 리파는 이전에도 독특한 패션 감각을 보여준 바 있지만, 이번 룩은 특히나 도발적인 스타일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두아 리파다운 과감한 패션", "이 정도면 거의 퍼포먼스 의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전체적으로 빈티지 스타일링에 찢어진 스타킹으로 시스루 패션의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제니는 최근 솔로 앨범 'Ruby'를 발매하며 미국 LA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하지만 공연 이후 그녀의 무대 의상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감한 하이레그 컷 디자인의 보디슈트가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를 불러일으키며 '노출 패션'에 대한 논란이 다시금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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