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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이다해♥세븐, 이사갈 집 찾으면서 '영어유치원' 언급... 팬들 "2세 계획?"
- 놀이터 오래 전 2025.03.11 17:20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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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와 그의 남편 가수 세븐이 새로운 상하이 집을 찾아 나섰다.
10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해의 두 번째 상해 집 구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 속에서 이다해는 "오늘 집을 보러 가고 있다"며 현재 거주 중인 상하이 집이 많은 손님과 직원들이 오는 것에 비해 작아서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매물은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 위치한 2층 구조로, 넓은 거실과 방, 다락방, 강 뷰를 갖추고 있었다.
옥상까지 구비된 점도 만족스러웠으나, 10년 된 건물임에도 관리가 되지 않은 외관에 아쉬움을 느꼈다. 이어 번화가에 위치한 두 번째 매물을 확인했다.
아파트 단지로 들어서면서 이다해는 "바로 앞에 영어유치원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세븐은 "영어유치원 뭐 하게?"라고 질문하며 이다해를 당황하게 했다.
두 번째 집은 잘 꾸며진 로비부터 시작하여 이다해의 팬인 집 주인이 인테리어까지 맞춤으로 해준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첫 번째 집이 마음에 드는 듯한 세븐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 보고, 그동안 다른 곳들도 알아보자"고 제안했다. 반면 성격이 급한 이다해는 "지금 90% 확정"이라며 팽팽하게 맞서는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결정을 미루며 두 사람은 반려견의 병원과 인기 훠궈집을 방문했다. 특히 세븐은 이다해의 권유로 황소개구리 먹기에 도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말을 안 하면 개구리인지 절대 모른다"면서 이다해에게도 도전을 권했고, 이다해 역시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반응했다.
최근 이들 부부는 결혼 후 처음으로 공개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생활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모습이다. 또한 상하이에 정착하면서 현지 문화와 생활 방식에 적응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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