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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호수에 차 가라앉는데... 차 안에 앉아 그릇으로 물 퍼내는 '불곰국' 운전자
- 놀이터 오래 전 2025.03.11 18:34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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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호수에 차가 가라앉는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태연하게 물을 퍼내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타브리찬카 마을에서 얼음 호수에 차가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이 영상은 운전자가 아우디 차량을 몰고 얼음이 충분히 얼지 않은 호수 위를 주행하다 바닥이 깨지며 물에 빠지는 장면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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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는 이미 차가 반쯤 잠긴 상황에서도 그릇으로 물을 퍼내며 태연하게 대처했으나, 결국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고 차량을 포기하고 탈출했다.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 차량은 완전히 잠겨 물속으로 사라졌다.
전문가들은 얼음 위에서의 주행 시 항상 구명조끼와 같은 안전 장비를 준비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만약 차량이 물에 빠질 경우 신속하게 탈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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