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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입 떡 벌어지는 럭셔리 LA 집 최초 공개... '수영장 딸린 대저택'
- 놀이터 오래 전 2025.03.01 15:08 연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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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처음으로 출연한 제이홉은 팬들에게 그의 일상과 새로운 작업 공간을 소개했다.
기안84는 제이홉의 출연에 크게 반가워하며 "제이홉이 4년 만에 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제이홉은 "기안84의 구애를 잘 봤다"며, '나 혼자 산다'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방탄소년단 활동과 군대 준비로 바빴던 이유로 출연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제이홉의 LA 집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박나래는 제이홉의 발을 보고 "저게 월클(월드 클래스)의 발이다"라고 감탄했고, 기안84는 커튼까지 다르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제이홉은 자신의 일어나는 모습을 보며 민망해했지만, 기안84와 전현무는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찬사를 보냈다.
윌슨과 처음 대면한 제이홉은 셀카를 찍으며 "너무 많이 봐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문 앞에 펼쳐진 수영장을 보고 모두가 놀랐다.
제이홉은 현재 LA에서 중요한 싱글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군대 전역 전부터 계획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음악 작업을 위해 머무르는 집이라며 우드 톤의 인테리어가 편안함을 준다고 설명했다.
집 내부에는 녹음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고,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는다고 했다.
넓은 화장실과 드레스룸도 갖추고 있었으며, 설거지가 쌓인 개수대를 보고 박나래는 바쁘면 그럴 수 있다며 이해를 표했다.
전현무가 한국 집에 대한 궁금증을 언급하자, 제이홉은 전역 후 미국으로 가게 되면서 이사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매일 아침 사과를 먹는 것이 루틴이라는 제이홉은 엄마의 권유로 아침 사과가 좋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운동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개인 운동하는 것이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BTS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RM, 슈가 등 다른 멤버들도 각각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팬들은 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이홉의 이번 싱글 작업은 그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BTS는 글로벌 팬덤인 아미(ARMY)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그룹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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