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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11:24

'뭉쳐야찬다 4', 역대급으로 돌아온다... 셀럽들 모아 초대형 '판타지 리그' 창설

  • 놀이터 오래 전 2025.03.05 11:24 연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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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4, 역대급으로 돌아온다... 셀럽들 모아 초대형 판타지 리그 창설


JTBC의 인기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에는 '판타지 리그'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셀럽 축구 리그를 창설한다고 밝혔다.


이 리그는 아이돌, 가수, 배우, 코미디언, 스포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뭉찬' 시리즈는 그동안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조기 축구 도전기와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성장기를 다루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11대 11 풀스쿼드 축구 리그를 통해 스케일을 한층 더 키우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안정환과 박항서가 감독으로 나서면서 두 사람의 전략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뭉쳐야찬다 4, 역대급으로 돌아온다... 셀럽들 모아 초대형 판타지 리그 창설


안정환은 '뭉찬1' 준우승과 '뭉찬2' 우승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팀을 지휘하며, 박항서는 베트남 축구의 신화를 쓴 경험을 살려 지략 대결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TV 예능 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리그제로 발전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집대성한 프로젝트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예능적 요소를 결합해 색다른 축구 리그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뭉쳐야찬다 4, 역대급으로 돌아온다... 셀럽들 모아 초대형 판타지 리그 창설


이는 2026년 월드컵에 앞서 축구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셀러브리티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떤 스타들이 출연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으며, 향후 추가 공개될 초특급 감독 라인업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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