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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졌다" 신고... 3명 부상
- 놀이터 오래 전 2025.03.06 11:04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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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에서 "민가에 포탄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한미연합훈련' 중 민가 두 채에 포탄이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부상자는 7명으로 확인됐다.
포탄이 떨어진 곳은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7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마을 건물 여러채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포탄이 떨어진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소방당국은 "한미연합 훈련 중 포탄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추정했다. 포탄은 훈련 중이던 전투기에서 오발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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