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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직원 간 성관계 불법 촬영 사건이 발생해 물의를 빚은 가운데, 부산교통공사에서도 여성 샤워실 불법 카메라 설치 사건이 드러나 부산 지역 공공기관들의 성범죄 대응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11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부실한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에 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부산지검은 지난 5일 부산국제영화제 40대 직원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2022년 2월 단기 계약직 직원 B씨와의 성관계 사진과 영상을 여러 차례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든든 측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전에도 사무국 내 성희롱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으며, 이에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책임 있는 사건처리를 위한 전담 기구를 지정하고 임원의 책무와 자격 요건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직원 간 성폭력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가해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분도 문제 삼았다. 든든 측은 "인사위원회는 재심 과정에서 가해자의 불법촬영행위가 공익저해행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표창을 이유로 기존 해임에서 정직 6개월로 감경하는 솜방망이 처분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이번 사건처리에 미비했던 점을 돌아보고, 그로 인해 아직도 육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조치에 적극 나서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부산의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직원 간 불법 촬영 사건이 일어났다. 5일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5시께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사업소에 있는 여성 직원 숙직실 샤워장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여성 직원이 샤워장에서 불법 카메라를 발견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카메라가 설치된 여성 직원 샤워실은 문에 잠금장치가 돼 있고, 바로 옆 여성 직원 전용 침실도 있다. 경찰 수사 결과 이 카메라는 부산교통공사 소속 40대 남성 C씨가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C씨는 조사 과정에서 범행 사실을 스스로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의 휴대폰 등을 압수했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해당 직원을 직위 해제 조치했다.
    놀이터 2025-03-12 뉴스
  •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교통공사서 연이어 터진 불법 촬영 사건... 부산 발칵 뒤집혔다
  •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 등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스피어엑스는 한국 시각으로 12일 낮 12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다.스피어엑스는 지상에서는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을 통해 전체 하늘을 102가지 색으로 관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약 10억 개의 천체들에 대한 물리적인 정보를 얻고, 세계 최초로 적외선 3차원 우주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스피어엑스는 우리 은하 내에 얼음 상태로 존재하는 물과 이산화탄소의 분포를 지도화하여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10억 개 이상의 은하 분포를 측정해 빅뱅 직후 우주의 급팽창 원인과 배경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어두운 은하의 빛의 총량을 측정해 은하 형성과 진화의 비밀을 풀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부터 시작된 나사의 중형 탐사 미션으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tech)이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을 포함한 나사 제트추진연구소(NASA JPL)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천문연은 스피어엑스 공동개발에 참여하는 유일한 국제 협력기관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근적외선 우주망원경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초기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천문연은 영하 220도의 극저온 진공챔버를 개발해 우주망원경의 광학 및 분광 성능 테스트를 주도했으며, 관측 자료를 처리할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협력했다. 또한, 스피어엑스가 포착할 자료를 분석하는 과학 연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놀이터 2025-03-12 뉴스
  • 8번 연기된 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성공... 세계 최초 3차원 우주 지도 제작
  • 경기 하남시 감일동에서 세대를 초월하고 열린 특별한 생일 파티가 눈길을 끈다.지난 11일 하남시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감일동 최고령인 105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 일환으로 열린 어르신의 생신파티에는 어르신의 가족과 이웃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생신 축하 공연과 이웃 간 인사를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감일동은 어르신이 다가오는 봄을 화사하게 맞을 수 있도록 예쁜 봄옷을 선물로 전달했다.무엇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5세 아이들은 '100살' 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는 공연을 선보였다.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생신상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과 함께 한 생일은 처음이어서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놀이터 2025-03-12 뉴스
  • 105세 할머니 생신파티 참석해 축하해준 5세 아이들
  • 제주도의 한 반려견 유치원에서 강아지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1일 제주도에 거주 중인 반려인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제주도 강아지들의 문화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에서 16마리의 반려견들은 아크릴 칸막이로 나뉜 각자의 자리에서 강아지 캐릭터가 노란색 삑삑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있었다.댕댕이들은 '삑삑' 소리와 함께 재생되는 영상을 보며 고개를 갸웃거리거나, 두 발을 딛고 일어서서 보거나, 자리에서 얌전히 시청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른 관객(?)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키 순서대로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팝콘도 줘야 하는 거 아니냐", "큰 강아지들 뒤에 앉은 거 웃김", "우리 강아지도 영상 소리에 반응하는 거 보니 강아지 최애 영상인가 보다", "죄송한데 두 번째 줄 친구, 다리 올리고 서지 마세요. 뒤에 안 보여요" 등 유쾌한 댓글들이 이어졌다.
    놀이터 2025-03-12 뉴스
  • 반려견 유치원서 삑삑이 영상 단체 관람하는 댕댕이들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야간 간병인을 월 120만원에 구하는 구인 공고가 온라인상에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 올라온 '간병인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거동이 조금 불편하신 어르신 밤에 씻고 주무시는 거 도와드리고, 같이 주무시다가 밤에 화장실 가시느라 깨면 도와드리면 된다"고 업무 내용을 설명했다.이어 "아침에 간단히 식사 챙겨드리고 옷 입혀 드리고 데이케어센터에 모셔다드리고 퇴근하는 일정"이라며 "낮 근무 아니고 야간"이라고 덧붙였다.특히 그는 "간병 경험 필수이고 따뜻하게 잘 모셔주실 분 구한다"며 "차량 있으신 분 선호하지만, 없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A 씨가 제시한 근무 조건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 6일 12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월급은 120만원이다.이 구인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없으면 알아서 간병해라", "야간은 1.5배 줘야 하는데 무슨 소리냐", "거동할 수 있는 환자 심부름이랑 부축만 해주는 것도 하루 일당 10만원인데 장난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또 "주급을 잘못 쓴 줄 알았다", "요새 간병비가 얼만데 저 돈으로는 못 구한다", "저런 공고는 맨날 별거 아니라면서 꼭 경력직 구하고 바라는 건 많다. 그렇게 별거 아니면 본인들이 하지"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놀이터 2025-03-12 뉴스
  • 이 정도면 신종 노예 아닌가요?... 주6일, 하루 12시간 야간 간병인 구인글에 적힌 월급 수준
  • 더본코리아, '백종원의 백석된장' 외국산 원료 사용 논란에 사과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국산으로 홍보한 된장에 중국산 원료를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지난 11일 더본코리아 측은 입장문을 내고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국내 장류 산업의 주재료인 대두와 밀가루의 국내산 수급이 어렵다. 당사는 법령을 준수한 제품 생산을 위해 관련 제품 생산을 타사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생산 방식 전환을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내부적으로 다른 법령 위반은 없는지 점검하는 기회로 삼아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더본코리아가 백석공장에서 생산하는 '백종원의 백석된장' 성분표에 따르면 중국산 개량 메주 된장과 미국·캐나다·호주산 대두, 미국·호주산 밀가루 등이 포함됐다.이로 인해 해당 제품은 사실상 외산 된장으로 분류될 수 있다. 그러나 더본코리아 자사몰 '더본몰'에서는 해당 제품을 '시골집 된장의 깊은 맛 그대로'라고 홍보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더본코리아는 그간 해당 제품을 '국산'으로 홍보해왔으나, 논란이 불거지자 자사몰 등에서 국산이라는 표현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해당 제품을 생산한 더본코리아의 충남 예산군 오가면 백석공장은 농업진흥구역에 자리 잡고 있어 원칙적으로 수입산 원료를 사용할 수 없다.국토교통부의 '토지이음'에 따르면, 농업진흥구역에는 가공·처리 시설을 지을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가공하는 시설은 허용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농지법 제59조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빽햄 논란 이후 연이어 구설 올라앞서 백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빽햄 선물세트'를 2만 8,500원에 할인 판매했다.그런데 한 세트에 5만 1,900원인 9개 세트를 45% 할인된 가격에 판다고 홍보했으나, 타 유통 채널에서는 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정가를 높게 책정한 뒤 할인하는 방식으로 상술을 부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한 소비자가 캔햄 점유율 1위 '스팸'과 비교를 하며 "가격은 비싼데 돼지고기 함량은 오히려 떨어진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백 대표는 직접 이에 대해 해명했지만, 비난이 이어졌고 결국 더본코리아는 최근 자사몰에서 '빽햄'의 판매를 중단했다.또한 지난해 5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백 대표가 LP(액화 석유) 가스통 옆에 설치된 화로에서 닭 뼈를 튀기는 장면이 담겨 이에 관한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 제69조에 따르면 가스통은 환기가 양호한 옥외에 둬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허가관청이나 등록관청이 4,000만 원 미만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이어 지역 농가를 돕겠다고 판매한 밀키트 제품에 브라질산 닭고기를 활용해 지적을 받기도 했으며, 감귤 맥주의 함량 부족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놀이터 2025-03-12 뉴스
  • 백종원 된장, 국산으로 홍보했는데 외국산 원료 사용... 인지 못해 죄송
  • 가세연, 김새론에 뽀뽀하는 김새론 사진 공개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가 故 배우 김새론과 관련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추가 폭로에 대해 어떤 대응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1일 저녁 '가세연' 측은 김새론 유족의 제보를 근거로 고인의 생전 문자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소속사의 7억 원 손해배상 내용증명과 관련해 도움을 요청하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그는 "나 좀 살려줘"라는 문구를 남기기까지 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볼에 입맞춤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대해 유족 측은 해당 사진이 지난해 김새론이 SNS에 공개했다가 삭제했던 논란의 사진과 같은 날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촬영 당시 김새론이 중학교 3학년, 만 15세의 미성년자였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가세연'은 최근 김새론 유족의 제보를 토대로 김수현을 겨냥한 비판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김수현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으며,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설립 초기부터 함께했으나, 김새론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이자 거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관계를 정리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새론의 사망 소식에 비통한 심정을 느끼며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가세연'이 유포하는 허위사실은 고인이 생전 힘들어했던 사이버 렉카의 행태를 답습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반박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첫 입장 뒤 추가 입장은 아직 내놓지 않아 이어 "부디 근거 없는 주장들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협조를 요청했다.하지만 '가세연'이 추가 폭로를 이어가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김수현과 김새론의 과거 관계를 둘러싼 의혹이 연일 제기되는 가운데,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김수현의 차기작 관계자들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디즈니+에도 큰 악재다. 그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를 촬영 중이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넉오프'는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로, 주인공 교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카지노'와 같은 파트 시즌 방식으로 기획돼 시즌1이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었던 만큼, 연이은 논란 속에서 김수현이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놀이터 2025-03-12 뉴스
  • 김수현, 가세연의 故김새론 뽀뽀 사진 폭로에도 입장 변화 無... 디즈니+ 넉오프 촬영 중
  • 평택의 한 단독주택에서 홀로 지내던 여성을 흉기로 협박한 뒤 현금을 빼앗고 성범죄를 시도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11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의하면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강도 등 혐의를 받는 50대 A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행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재범의 위험성 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전날 오전 1시 50분경 평택시 청북읍 소재 주택 건물 창문을 통해 침입하여 혼자 있던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후 10여만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어 B씨에게 성범죄를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A씨는 주택 내부에 들어간 지 10여분 만에 도주했다.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약 3시간 전인 지난 9일 오후 11시경 범행 지점으로부터 수백m 떨어진 곳에 차량을 주차해 두고 주택가를 배회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B씨 자택의 철제 대문이 열려 있고 창문 너머로 B씨가 내부에 혼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범행을 결심했다. 이어 B씨 자택 내부의 전등이 꺼지자 B씨가 잠들기까지 기다렸다가 창문을 통해 침입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A씨는 도주 후 CCTV 사각지대를 찾아 빙빙 돌며 5km가량을 운전하다가 범행 현장과 직선거리로 1.5km 떨어진 자신의 거주지로 도피했다.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동선을 역추적하여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거주지 인근에서 A 씨를 긴급체포했다.A 씨는 현재 특별한 직업 없이 지내고 있으며, 과거 성범죄를 포함한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돈이 필요하고 욕구도 해소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피해자와 가해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유사한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항상 문단속에 주의하고 가능하다면 방범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며 "1인 가구의 경우 범행 표적이 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창문 등을 통해 외부에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놀이터 2025-03-12 뉴스
  • 혼자 자취하는 여성집에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남성... 잡고보니 성범죄 전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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